40대 이상 남성들이 살을 빼는 방법

건강과 몸짱을 위해서는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운동, 영양, 휴식.

누구나 자신의 케이스에서 최선을 다해 운동과 영양, 휴식에 신경을 쓰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운동을 전혀 안 하다가 하루에 5분, 일주일에 한 번 운동, 삼겹살을 3인분 먹던 걸 2인분만 먹는 것도 물론 도움이 됩니다.

 

시작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살을 빼고 싶다면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그럴 마음이 있는 분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우리는 이 100세 시대에 중년으로 서 건강한 몸짱을 만들어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뭘 하든지 예를 들어 어떤 운동을 해라, 어떤 식당을 가라, 그걸 계속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끝내 버리는 것은 우리한테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뭘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걸 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얘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40대 이상 남자들의 살을 빼는 방법

저희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 가지 호르몬을 공부하고 가야 하는데요.

바로 테스토스테론입니다. 여러분은 테스토스테론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머리가 엄청난 개념으로 느껴지실 지도 모르겠는데요.

뭔가 운동 선수들과 관련된 거, 엄청난 파워를 내는 거, 보디빌더 용 금지약물

 

그게 아니라 남성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호르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몸속에 가지고 있는 겁니다.

만약 이 테스토스테론 레벨이 낮으면 살을 빼기가 쉽지 않고, 특히 살을 빼도 지속적으로 최종을 유지하기가 어려우며, 우리가 원하는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기로 힘듭니다.

연구들에 의하면, 남자가 35세가 지나면 이 테스토스테론 레벨이 일 년에 0.2%에서 2.5% 씩 자연적으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건 우리가 아무 노력도 안 할 경우인데,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만약 아무것도 안 하면 40살 만 돼도 테스토스테론이 상당히 떨어져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50이 되고 60이 되면 상당히 우울한 결과가 초래됩니다.

요즘에는 100살까지 살 거라고 이야기하는데 테스토스테론과 인간 죄값 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나이를 먹어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면 몸에 지방이 쌓이기 쉽고, 특히 건강을 위협하는 복부지방이 쌓이기 쉽습니다.

 

근육량이 낮아지고 에너지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테스토스테론은 성호르몬이기 때문에 성욕이 낮아집니다.

이 테스토스테론이 제일 중요하고 다른 호르몬들도 조금만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코티졸이 높으면 스트레스가 높고, 지방과 복구 지방도 잘생깁니다.

 

그리고 에스트로젠은 여성호르몬이지만 우리도 약간 가지고 있고, 이게 높으면 역시 복부지방이 늘어나며 남성 유방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인슐린, 갑상선 호르몬 등도 관련이 되죠.

자, 정리하자면, 우리 40대 이상이 살을 빼려면 이런 호르몬들이 상당히 중요하고, 그 중 테스토스테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테스토스테론 레벨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면 살은 자연이 빠지게 될 겁니다.